[미술과 광고] 미술작품으로 접근한 광고감상문

목차

1. 미술과 광고
2. 신문 그 이상의 신문, 조선일보
3. 번호의 자부심이 있다, 스피드011
4. 화가 김창렬의 창, LG트라움
5. 미술과 광고의 올바른 관계

본문내용

이 광고 역시도 미술을 차용했다. 우리나라의 특A급 화가인 김창렬 화백이 창문을 통해 내리는 비를 보고 있고 그는 창문에 맺히는 빗방울을 통해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 그가 보고있는 장면이 바로 그림으로 옮겨진다. 그 그림이 바로 김창렬 화백의 물방울이라는 작품이다. 그리고 따라서 나오는 카피가 “그의 창은 LG 트라움입니다” 이다.
화가가 바라보는 장면이 화폭에 옮겨지고 그가 바라보는 창이 제품이라는 설정은 화가의 미술작품과 제품이 잘 어울릴 때 가능하다. 바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예술혼이 제품 자신이라는 것을 통해 제품을 미술작품으로서의 가치로 승화시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