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 세력이 아닌 석탈해와 김알지
- 최초 등록일
- 2022.06.08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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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라는 초기에 박씨와 석씨, 김씨의 세 세력이 있었습니다.
박씨 세력인 박혁거세와 마찬가지로 석씨의 시조인 석탈해와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도 토착 세력이 아니었습니다.
역사적인 자료에 따르면 아유타국에서 건너온 배가 가락국을 거쳐 아진포(阿珍浦)에 도착하자, 한 할머니가 배 안에 있는 상자를 열어서는 어린아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이 어린아이가 석탈해입니다.
경주김씨의 시조인 김알지의 경우도 하늘에서 드리운 구름 속에서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상자를 열어 보니 사내아이가 있었다고 하는 데요 이 아이가 김알지입니다.
신라의 왕을 배출한 세 집단은 모두 토착 세력이 아니라 유이민 집단이라는 점을 잘 알수가 있습니다.
한반도의 동남부에 위치하였던 신라는 외부에서 들어온 유이민 세력에 의해 한층 성장하고 발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석탈해 신화에서는 까치가 배 위에 모여드는 가운데 근처 포구에 있던 할머니가 석탈해를 발견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김알지 신화에서는 흰 닭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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