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산업의 전망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 (유도)
- 최초 등록일
- 2022.04.17
- 최종 저작일
- 2022.04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스포츠 산업의 전망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 (유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학창시절 다양한 스포츠 운동을 접하면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가장 처음 배운 운동은 수영으로 초등학교 시절 수영선수를 할 정도로 열정이 넘쳤다. 이후 아쉽게도 수영선수들의 고질병인 중이염이라는 만성에 시달려 수영을 그만두었다. 활발하고 활동하던 걸 좋아해 검도, 복싱, 주짓수 등 여러 스포츠들은 몸소 배우고 익혔다. 한동안 운동에 대한 흥미를 잃고 잠시 방황하다가 최근에 유도를 시작해 학창시절에 느꼈던 향수를 다시금 느껴 직접 운동하는 것에 있어서만이 아닌 심도있게 깊이 알고 싶어 주제를 유도로 정했다.
2) 유도란 상대를 타격하지 않고 맨손과 맨발을 이용하여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던지는 메치기 기술을 이용해서, 혹은 상대의 상반신을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기술인 누르기, 목을 졸라 고통을 주는 기술인 조르기, 그리고 관절을 꺽어 고통을 주는 기술인 꺽기와 같은 굳히기 기술을 이용해서 제압하는 일본의 무도이다. 한자로 柔道(부드러울 유, 길 도), 영어로 풀면 'Gentle Way'인 만큼 부드럽고 유연한 운동이다. 기술로는 크게 메치기와 굳히기가 있다. 서로 던지고 던져지는 무술인 만큼 낙법도 굉장히 중요하다. 입문자의 경우 낙법을 잘 배워둬야 나중에 부상의 위험이 줄어든다. 유도의 역사는 140여년 기간을 자랑하는 무도이다.
3) 1882년 가노 지고로(嘉納治五郞)가 창설한 강도관(講道館, 코도칸) 유술이 기원이다.가노 지고로는 여러 고류 유술들을 참고하였는데 그 중 본인이 익힌 유파인 기도류(起倒流, 기토류)의 메치기, 천신진양류(天神眞楊流, 텐진 신요류)의 급소 지르기와 굳히기 기술들을 중심으로 하여 초창기 강도관 유술을 정립하였다. 또한 가노의 유도는 심신을 단련하는 데 목적을 둠으로써, 승패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유술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현재의 유도는 메치기 위주의 그래플링 무술이지만, 초기의 유도는 치기와 차기를 모두 허용할 정도로 실전성이 높은 무술이었다.
참고 자료
서광석 (2019) 생활체육 유도 보급 및 활성화 전략. 한국체육대학교 학위논문(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