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속 긴 하루
- 최초 등록일
- 2022.03.30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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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리: 늦장가 가는 아들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다들 들떠서 준비하러 갔는데 느닷없이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의 부음을 듣는다. 결혼식도 중요한데 장례절차도 밟아야 한다. 하지만 결혼식부터 끝내고 장례식을 치르기로 작정한다. 그런데 결혼식이 쉽게 끝내주지 않는다. 그렇게 끝내고 장례식에 가니 어머니 쪽 식구들이 하나둘 나타난다. 외사촌이 낯선 여자더러 너희들 어머니의 딸이라고 말해 준다. 어머니께 숨겨놓은 딸이 나타나 어머니 영정 앞에서 어머니라고 울으니 기가 찬다. 여자와 어머니의 과거를 듣는다. 하루 종일 말해 주고 또 말해줘도 내 어머니에게 숨겨 둔 딸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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