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정영욱)
- 최초 등록일
- 2022.02.25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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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영욱 작가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를 읽고 꼼꼼하게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독후감이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당신, 참 빛난다. 참 아름답다
3. '일' 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4. 인생의 슬럼프가 왔을 때 기억해야 할 것
5. ‘잘 되고 있다.’ 말해 줄 수 있는 삶도 분명히 있다
6. 마음 진료도 똑같아야 한다
7. 나는 되고 있는 중이다
8. 사람과의 관계도 잠시 쉬어 가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9. 주변 사람의 진가는 내가 힘들 때보다, 행복할 때 구분된다
10. 미련한 마음과 미련한 마음이 만나는 것
11. 나의 가장 큰 적이자, 아군은 바로 나
12.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울한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건 분명 위로이다. 길어진 코로나 확산 시기에 모든 것이 맞물려 있다 보니 "괜찮아~ 잘 지내고 있어" 하면서도 실상은 그리 괜찮지 않은 것 같다. 내가 무엇에 화가 나는지, 무엇에 기분이 안 좋은지도 모르고 그냥 기분이 울적하다.
짧은 글이 조금씩 쌓여 마음이 점점 차분해지고, 나도 모르겠던 내 마음을 알아주니 울컥했다가, 이내 마음이 풀려 슬며시 미소 짓기도 하는 에세이를 읽는 시간. 오늘은 딱 그런 순간에 추천하고 싶은 특효약을 만났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의 저자 정영욱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이다.
저자 정영욱의 이 신간은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나에게 건네는 치유와 위로의 에세이다. 제목부터 커다란 위로가 되고 희망적인 느낌을 불어 넣어준다. 평소 정영욱 작가의 에세이에 매료되어 유심히 보며 공감해왔던 터라 신간도 무척이나 큰 기대감을 가지고 들여다보게 되었다. 삶에 지쳐 상처받고 지쳐있는 사람들, 사랑하던 사람으로 부터 상처받아 눈물을 흘리는 사람 이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친 하루 끝에 침대 맡에 기대어 이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했다. 글 하나하나가 나에게 위로를 준다. 점점 지쳐가는 일상 속에서 마음 한편 나를 위한 그리고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글들이 날카로웠던 마음을 유하게 만들어준다 마치 토닥여준다고 할까 손잡아주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2. 당신, 참 빛난다. 참 아름답다
세상의 좋은 단어를 모두 빗대어도 모자랄 만큼의 당신이다. 당신, 참 빛난다. 참 아름답다. 마음이 오락가락하고 기운이 빠졌던 요즘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한 문장. “당신, 참 빛난다. 참 아름답다.”
내가 가장 빛이 나는 건 내가 먼저 알면 좋겠다. 다른 사람이 알아채기 전에 먼저 알고 내 마음을 챙겨줄 것. 토닥토닥 내 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