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2.02.16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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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모 수업에서 A+ 받은 자료입니다.
정신과 전문의 마즈다 아들리가 도시와 스트레스에 대해 서술한 도서로서 가볍게 읽기도 좋습니다.
본 서평은 대상도서의 스트레스 파트와 이방인 파트에 집중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신과 의사이자 본 서평의 대상인 『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Stress and the City)』의 저자인 마즈다 아즐리에 따르면 도시의 템포 구성요소에 기후가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기후가 온난할수록 사람을 느긋하게 만들기 때문에 온난한 지대에 위치한 도시는 템포가 눈에 띄게 느리다고 한다. 도시의 템포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어떤 것이 더 있을까? 아즐리는 그 요소를 도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속하는 문화권, 기후, 도시의 경제력 그리고 소음 등으로 보았다. 정신과 의사인 그는 빠른 템포를 갖게 하는 이런 조건들이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고 게오르그 짐멜이 말하는 상투적인 현대인들의 상인 ‘신경과민’을 만든다고 주장하며 도시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에 주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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