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9장 치유사역(설교)

목차

1. 들어가기
2. 나병 환자(8:1-4)
3. 백부장의 종(8:5-13)
4. 베드로의 장모(8:14-15)

본문내용

지난달까지 우리는 마태복음 5-7장의 예수님의 산상설교의 가르침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억나는 것이 있습니까?(질문)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제자는 마땅히 주님을 닮아 가야하고 예수님처럼 살아가야한다는 것입니다.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제자는 염려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의로운 팔복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7장에서 진짜와 가짜를 대조적으로 보여주었는데,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7:20)”고 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라라(7:21)”고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주의를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말이 아니라 고백에 따르는 실천적인 결과, 열매를 보신다고 했습니다. 24절에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다고 했습니다.

오늘부터 8-9장을 함께 볼 것입니다. 5-7장의 산상설교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여주었다면, 8-9장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선포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9장에는 예수님의 열 개의 기적들이 아홉 개의 이야기들 속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열 개의 기적들 가운데 9개는 모두 신유(병고침)와 축귀(귀신을 좇아내는) 기적들입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세 개의 짧은 단락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8-9장의 본문이 긴 관계로 먼저 9장 35-38절 만을 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죠?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9:35)”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