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제도 찬성/반대 (주 52시간 근무제를 중심으로)

소개글

근로시간 단축제도 찬반 토론할때 작성했던 입론입니다. 서론 + 주장 + 근거2개 + 결론의 구성으로 찬성과 반대 입장 둘다 각각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찬성
2. 반대

본문내용

어느 수준의 경제 성장에 도달하면 평균적인 사회 구성원들의 노동의 주 목적이 생존에서 삶의 질 향상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근로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법정 근로시간 40시간, 연장 근로시간 12시간으로 줄여 도합 주 52시간제가 도입되었다. 우리나라는 1900년대에 급격한 경제성장을 과도한 노동시간 기반의 발전을 통해 이뤄낼 수 있었다. 하지만 과거와 같은 형태의 발전은 지속될 수 없다. 한국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은 2052시간으로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라는 사실만 봐도 자명하다. 따라서 근로시간의 단축은 워라밸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저녁이 있는 삶’이 정책으로 대두될 만큼 야근이 일상화된 삶이 일상인 사회였다. 그런 사회에서 근로자들은 병들어가고 일에 대한 의욕은 사라져 갈 수 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