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12.20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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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나 자신이 바로 블랑쉬이다
2. 모두가 욕망속에서 살아간다.
본문내용
이 작품에 가장 안타깝고 슬픈 캐릭터는 누가 뭐라고 해도 바로 블랑쉬이다. 스탠리의 기준에서 보면 -어쩌면 이것이 모두의 보편적인 시각일 것이다- 타락하고 부정한 여자이다. 어린 제자와 관계를 맺은 것뿐만 아니라 교사로서 어울리지 않게,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고 다녔다. 재산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으면서 사치스럽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며, 동생 스텔라의 곁에 와서도 그 동네의 건실한 청년 미치를 유혹한다. 마치 자신의 욕구에 따라서 행동하는 아기 같은 모습이다. 눈살이 절로 찌푸려진다.
필자도 일반 독자들이 남기는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