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하여

목차

1. 화성연쇄살인사건

본문내용

이번 범죄심리학 과제를 통하여 사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건들을 알아보았다. 그 중에서도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벌어진 10건의 부녀자 강간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시사프로그램을 보았고, 화성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와 드라마도 참고하였다. 우리나라를 뒤흔든 사건인 만큼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영화, 드라마 등 많은 작품 등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유명한 영화로는 2003년에 나온 ‘살인의 추억’이 있다. 또한 드라마 ‘갑동이’, ‘터널’, ‘시그널’ 등에서도 다룬 유명한 사건이다. 첫 사건은 1986년 아시안게임이 시작되고 있을 때 였다. 아시안게임에 다 경비하러 나가고 3명의 형사만이 초동수사를 하였으며, 증거와 많은 것들이 회손 되었고 정확한 수사도 하지 못하였다. 첫 사건은 1986년 9월 14일 70대 할머니의 하의가 벗겨진 채 목초 밭에서 사망한 사건이다. 사인은 경부압박으로 인한 질식사였다. 돈도 사라지고 격투의 흔적도 있었지만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하였다. 이렇게 정확하지 않았던 수사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첫 번째 시작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986년 10월 20일 두 번째 사건이 발생한다. 선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25살 여자가 실종되었고, 실종 된지 3일 만에 수로에서 발견된다. 옷은 모두 벗겨져 있었고 사인 또한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였다. 그리고 첫 번째 사건과 동일하게 피해자들의 물건 옆에서 담배꽁초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