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레포트(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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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미제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 이 사건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일대에서 10명의 여성이 차례로 살해되었으나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해결 살인사건입니다. 이 사건에 동원된 경찰만 총 180만명인데도 미제로 남게 된 원인은 미흡한 범죄흔적의 처리에 있을지 모릅니다. 먼저 범죄흔적의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1986년 제10회 아시안 게임이 열리던 때입니다. 9월 14일, 채소를 팔러갔던 70대 할머니가 하의가 벗겨진 채 목초 밭에서 죽어있는 것을 아이들이 발견해 어른들이 신고하게 됩니다. 격투의 흔적이 있고 목조름으로 인한 질식사였는데도 경찰은 이를 단순한 교통사고로 처리합니다. 이것이 사건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한달 뒤인 10월 20일, 맞선을 보고 귀가하던 25살 박양이 실종되었고 3일만에 농수로에서 질식사로 발견됩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화성연쇄살인사건 [華城連鎖殺人事件]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