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를 위해 만 20세 이상의 한 사람을 인터뷰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9.01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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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JA249 범죄학
목차
[1] 인터뷰 한 사람의 소개
[2] 범죄 행위를 설명하는 범죄학 이론
[3] 처벌받은 행위, 처벌받지 않은 행위가 이 사람의 범죄/비행에 미친 영향
[4] 이춘재가 범행을 멈추게 된 이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인터뷰 한 사람의 소개
제가 인터뷰 한 사람은 이춘재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입니다.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에 걸쳐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여성 10여 명이 강간을 당한 채 살해, 유기되었던 사건입니다. 모방 범죄였던 8차 사건을 제외하고는 범인이 검거되지 않은 채 각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습니다. 그런데 화성에서의 마지막 범행 후 15년이 지난 2019년에 무기수로 복역 중이던 이춘재가 DNA 검사 결과 살인자로 특정되면서 그가 이 사건의 범인임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화성 일대에서만 10건의 살인을 저질렀고, 이외에도 4건의 살인과 강간 및 강간미수는 34건에 달합니다.
첫 번째 사건은 1986년 9월 15일에 화성군 태안읍 안녕리의 풀밭에서 70대 여성이 귀가하다가 피살된 것이었다. 두 번째는 한 달여 뒤인 10월 20일에 벌어졌습니다. 태안읍의 진안리 농수로에서 20대 여성이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려다가 피살된 사건이었습니다. 12월 12일에는 다시 태안읍 안녕리에서 마찬가지로 20대 여성이 귀가 중 집 앞에서 피살되었고, 이틀 뒤인 12월 14일에는 화성군 정남면 관항리의 논둑에서 20대 초반 여성이 버스에서 내린 뒤 피살되었습니다. 이춘재의 범행은 해를 넘겨 1987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2019.10.3. 이춘재는 어떻게 괴물이 됐나. “군대 시절 살펴 봐야”
연합뉴스, 권준우, 2020.7.2. 억눌린 소년 시절 → 군대서 탱크 몰며 성취감 → 제대 직후 첫 범행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형사정책연구 제26권 제4호, 2015, 권해수, 윤일홍, 청소년 탈비행 과정에 관한 고찰: Sampson과 Laub의 생애과정이론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