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1.12.03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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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죽으면 나를 보러 와줄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봤다.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나의 가족들 그리고 친구 몇 명뿐일거라 예상한다. 그 외에도 친인척이나 등등. 내가 남기고 간 나의 몸뚱아리와 컴퓨터나 성경책이나 여태 샀던 책들을 누구에게 물려줘야할지 잘 모르겠다. 책은 도서관에 누가 기증해줬으면 좋겠다. 빈 껍데기를 벌레들이나 박테리아들이 먹어치우도록 화장을 하지않고 산채로 묻어줬으면 좋겠다. 아직까지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내가 묫자리에 안착될때까지 도와줄 사람을 생각하면 결혼을 해야되나하는 고민에 빠진다. 결혼을 하고싶다는게 아니라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되는게 싫어서 그렇다. 나의 배우자는 어디서 찾아야할지 잘 모르겠다. 직장은 애초에 결혼을 목적으로 가는것이 아닌 노동을 하기 위해 가는 곳이라 그렇지만 또 사내연애에 성공해 결혼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일과 결혼 두마리 토끼를 잡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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