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론탐구
- 최초 등록일
- 2021.11.07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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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이론탐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조직의 수평적 분화와 수직적 계층화
2. 수직적 수평적 권한 배분
3. 조직통합과 조직운영
본문내용
1. 조직의 수평적 분화와 수직적 계층화
조직의 수평적 분화란 단일관리기능이 기능적 관리와 같은 하위기능으로 분화되는 조직과정을 말한다. 조직성장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관리기능의 협조와 통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평적 분화가 일어난다.
수평적 분화는 조직이 수행하는 업무를 조직의 구성원들이 분할, 세분하여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직무를 기준으로 그 직무를 세분화하여 전문화 시키는 방법과 유사한 직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들을 집단화시켜 그 전문가 집단에 의하여 일을 수행하도록 하는 부서화의 방법이 있다. 전문화란 업무나 목적에 따라 역할이 세분화된 정도로서, 조직업무가 하위 업무로 나누어지는 정도와 나누어진 하위 업무에 오직 하나의 역할만을 이행하도록 분배되는 정도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전문화는 조직 내에서 추구되는 다양한 기능적 활동이나 역할의 수를 나타내는데, 제한된 하나의 업무만을 수행할 때 높은 수준의 전문화를 보이게 되고 반면에 다양한 범위의 일을 수행하며 업무를 빈번하게 변화하게 되면 낮은 수준의 전문화를 보이게 된다. 부서화는 수평적으로 분화된 전문적 활동을 통제하는 전형적인 방법으로 전문가들을 집단화시켜 일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직무의 전문화와 부서화가 증대될수록 조직이 더 복잡해지는데 이는 인간의 물리적 지적 한계를 극복해주고 분업을 통하여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수평적 분화는 통제 범위는 넓어도 의사소통으로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며 조직 자체가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직적 계층화는 조직 내의 책임과 권한이 나뉘어 있는 계층의 양태를 말한다. 조직은 계층의 수에 따라 통솔 범위나 감독 범위(span of control)가 달라지며, 계층의 수와 통솔 범위는 반비례한다. 계층제는 상관이 부하를 조정·통제할 수 있도록 하며, 계층의 높이에 따른 차별적인 보상을 통해 조직구성원들의 근무 의욕을 자극시킨다.
수직적 분화는 계층에 따라 구분되는 분화로서 조직의 계층 수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