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대전환, 청년, 기후, 신뢰 편)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10.16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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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명견만리 제작진이 출간한 [명견만리(대전환, 청년, 기후, 신뢰 편)]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주요 내용
1) 대전환
2) 청년
3) 기후
4) 신뢰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대전환, 청년, 기후, 신뢰’ 네 가지 주제를 통해 팬데믹 이후 인류가 직면한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화두로 던진다. 전 세계를 휩쓴 팬데믹은 기후문제와 불평등, 저신뢰 등 그간 우리가 외면해오던 수많은 문제들을 공론의 장으로 끌어올렸다. 과거에 쌓은 경험과 예측이 무력해지는 대전환의 시대, 《명견만리: 미래의 가치 편》은 기존의 가치 질서에 따른 단발적인 해법을 논하기보다 공존을 위한 새로운 가치 질서를 만들어나가는 일이 선결과제임을 강조한다. 이 책의 첫 포문을 여는 키워드는 ‘대전환’이다. 1부 대전환 파트에서는 저성장 국면에 코로나19라는 치명타를 맞은 한국 경제에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패러다임 전략을 담았다. 늘어나는 실업자, 줄어드는 일자리, 치솟는 집값, 확장일로의 양극화 등 지금 한국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는 우리가 실패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놀라운 성공의 결과로 만들어진 ‘성공의 덫(success trap)’이다. <대전환의 시대, 다시 복지를 생각하다>에서는 코로나19가 소환해낸 취약한 고용과 복지, 사회안전망 문제 등, 복지 없는 성장이라는 우리 사회의 본질적 위기를 조명했다. 이어 침몰하는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구체적 혁신 방안으로서 ‘공감’을 바탕으로 한 ‘공감 혁명’을 제시하고, 불확실성 시대에 위기 돌파 전략이 될 ‘속도와 안전’이라는 트랜드를 다뤘다. 청년 파트에서는 불안·불공정의 시대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돌아보고 그 해법을 모색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에 따르면 이 시대 청년들이 ‘학습된 무기력’에 지배당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