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 지주막하출혈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1.09.13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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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AH 지주막하출혈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1-1. 정의
1-2. 원인
1-3. 임상적 특성
1-4. 진단검사
1-5. 치료
1-6. 합병증
1-7. 간호
2. 간호과정
2-1. 간호사정
(1) 자료수집
(2) 진단(임상)검사 결과 정보
(3) 영상의학구(방사선)검사 및 임상검사 결과 정보
(4) 활력징후(V/S)
(5) 대상자 약물치료 현황
3.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1. 느낀점
본문내용
I.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지주막하 출혈(SAH: Subarachniod Hemorrhage)은 대뇌 혈관이 새거나 터져서 지주막하로 혈액이 들어갈 때 발생한다. 북미의 경우, 매년 35세에서 65세 사이의 인구 2만 5천명에서 2만 8천 명 정도가 지주막하출혈을 경험한다. 사망률은 약 50%이며, 1/3 이상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사망한다. 지주막하출혈에서 살아난 환자 중 20~50%는 영구적 신경장애로 고통 받는다.
따라서 SAH에 대해서 알아보고, 임상에서 이들을 위한 적절한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 해당 질환 및 사례를 선정하였다.
II. 본론
A. 문헌고찰
진단명: SAH (subarachnoid hemorrhage)
정의
사람의 뇌 실질을 감싸고 있는 뇌막은 경막, 지주막, 연막의 3종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중간에 있는 막이 마치 거미줄 모양과 같다고 해서 지주막 또는 거미막이라 하고, 가장 안쪽에 있는 연막과의 사이에 있는 공간이 지주막하 공간이다. 이 지주막하 공간은 비교적 넒은 공간으로,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니는 통로인 동시에 뇌척수액이 교통하는 공간이 된다. 그래서 뇌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면 가장 먼저 지주막하 공간에 스며들게 되는데 이렇게 어떤 원인에 의해 지주막하 공간에 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을 지주막하 출혈이라 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자발적(비외상성) 지주막하 출혈과 외상성 지주막하 출혈로 구분할 수 있다. 자발적(비외상성) 지주막하 출혈은 어떠한 이유로 뇌동맥류나 기타 혈관이 파열되어 뇌출혈을 일으켜 지주막하 공간에 스며드는 것을 자발적(비외상성)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한다. 외상성 지주막하 출혈은 두부 손상 후 지주막 아래를 지나는 작은 피질 정맥의 손상으로 인하여 지주막하 공간에 스며드는 것을 외상성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한다.
원인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대뇌 동맥류(aneurysm)의 파열이다. 그 외 원인은 동맥류 기형, 두부 손상/외상, 고혈압성 대뇌 출혈, 혈액질환, 대뇌 종양 출혈, 코카인 사용 등이다. 동맥류는 동맥벽의 쇠약에서 형성되고, 결과적으로 혈관 벽에 낭이 생겨 튀어나오거나 풍선 모양이 된다.
참고 자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혈관시술센터 “뇌동맥류”
서울대학교병원, N 의학정보 “지주막하 출혈”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정신질환 “지주막하 출혈”
MSD, 뇌/척수/신경장애 “ 지주막하 출혈”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지주막하 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