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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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교토대학 경제학부 출신이다. 저자는 공부에는 재능이 필요없다고 단언하였다.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은 흔히 자신들이 머리가 나빠서, 아무리 외워도 외워지지 않아서 공부를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저자는 집 전화번호를 외울 정도의 기억력만 있으면 뭐든 암기할 수 있다고 하였다. 나는 이 말이 상당히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공부, 암기력은 훈련의 영역도 크다. 나는 어릴 때부터 얼마나 암기를 습관화시켰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머리가 둔한 사람은 존재한다.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저자도 책에 쓰진 않았지만 공부를 하고 싶어도 도저히 하기 힘든 사람들을 많이 봤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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