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 최초 등록일
- 2021.06.29
- 최종 저작일
- 2020.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요약
1) 교육의 본질적 개념
2) 공동체 속에서 형성되는 교육
3) 전인적인 의미에서의 지식
4) 앎과 삶의 통전성
2. 신앙공동체인 교회 현장에 적용해야 할 점
본문내용
파커팔머(Parker J. Palmer)는 영적인 것을 속으로만 품고 사회에서 표현하지 못하는 것에 기여하고 싶어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을 집필했다. 신앙을 고백한다는 교육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찾아오는 진리를 두려워하는 경우들이 많다. 이 책은 교육의 원천의 영성을 말한다. 목표를 추구하는 영성은 교육을 통해 억지로 삶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한다.
진정한 영성은 진리를 향해 우리를 열어준다. 영성은 다양성과 차이를 환영하고, 다의성을 용납하고, 역설을 끌어안도록 격려한다. 교육의 영성이 해야할 일은 가르침과 배움의 내적 원천을 검토하고 정화시켜, 우리의 마음과 지성에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가르침이란 진리의 공동체가 실천되는 공간을 창조하는 일이다. 앎과 가르침, 배움이 일치하는 공동체 이미지를 가져야 하며, 추구해야 할 공동체는 진리 공동체여야 한다.
온전한 시각은 두 눈이 하나가 되어 바라보듯이 지성과 마음이 하나 되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우리는 지성의 눈으로 사실과 이성의 세계를 본다. 예측 할 수 있고 안전해 보인다는 이유로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지성으로 만들어진 세계는 결함과 위험하다. 우리는 마음의 눈을 뜨고 새로운 영역을 본다. 우리는 마음과 지성을 버릴 수 없다. 두 시선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