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레몬심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6.0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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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레몬심리)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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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의 대표적인 심리 상담 플랫폼, 전문가에게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구로 유명해졌다. 모바일 앱을 통해 전문가 상담, 심리학 강연, 심리 테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여 심리 상담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을 듣는다. 현재까지 500만 명 이상이 레몬심리의 문을 두드렸으며 인기에 힘입어 <레몬심리의 따뜻한 마음> 단행본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의 모든 내용이 전부 들어있었다. "이 책은 기분을 잘 다스리지 못해 기어이 못난 태도로 보여주고 마는 사람들을 위해 썼다. 감정에 끌려다니는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바로 서는 방법을 배워야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이 문장을 읽고 나를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예전의 나는 건드리면 바로 터지는 폭탄 인형과도 같았다. 나의 좋지 않은 기분이 바로 얼굴과 행동에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화내는 일도 줄고 기분에 따라 남들에게 폭언을 퍼붓는 일도 줄었지만 가끔 여전히 예전의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가까운 사람들이나 나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그런 못난 행태를 보이곤 한다. 상사나 선배에게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 처럼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못난 사람의 모습을 갖고 있다. 난 일반적인 소시민이니까… 한때 나는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기도 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소리를 지르며 회사 전화기를 내던진 때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끄러운 일이었다. 그런 내 모습을 기억하는 회사 동료들도 많다. 가끔 사석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때 그 때 내 모습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있다. 그러면서 동료가 덧붙이는 말이 있다. 지금은 사람됐다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내 기분은 내 행동으로 나타난다. 어떻게 하면 내 기분을 내가 조절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차분히 읽어나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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