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앨범 [CHAT-SHIRE] 리뷰- '페도필리아 논란'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12.2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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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유의 앨범 를 ‘페도필리아 논란’을 중심으로
짧게 서술한 에세이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이유의 미니 앨범 <CHAT-SHIRE>에 대한 논란이 정말 뜨겁다. 앨범 수록곡 ‘스물셋’과 ‘Zeze’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앨범의 콘셉이 논쟁의 도마에 올랐는데 ‘Zeze’가 ‘페도필리아(소아성애)’를 은유하고 있다는 비난에서부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주장, 또 아이유가 ‘로리타 콘셉’을 상업적으로 이용해왔다는 의혹까지 다양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유애나’(아이유 팬 카페)의 회원이면서, 밤을 지새우며 앨범이 공개되기를 기다렸던 내게 아이유에게 집중되고 있는 이러한 논란은 상당히 불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한때 그저 어린 아이돌에 불과 했던 우리 ‘아가수’가 앨범 하나로 나라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자랑스러우면서도 아이유의 음악과 또 아이유 본인에 대해 원색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비난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다. 사실 앨범 전반에 대해 감상하고 수록곡 하나하나를 뜯어보는 것도 좋았을 텐데 ‘스물셋’과 ‘Zeze’ 두 곡에 대한 이슈가 너무 커져버려서 두 곡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리뷰를 작성하였다.
참고 자료
김지호, ““누가 안경에 色을 입혔나?”…아이유, ‘제제’ 논란의 본질”, <디스패치>, 2015년 11월 10일,(http://www.dispatch.co.kr/414423, 2015. 11.28). = 1면 사진 인용.
위근우, “아이유의 잘못, 평론가의 불성실, 대중의 선택”, <아이즈>, 2015년 11월 13일,(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5111214217282368, 2015. 11.28).
황진미, “아이유는 당신들의 롤리타인 적이 없었다”, <여성신문>, 2015년 11월 12일,(http://www.womennews.co.kr/news/88398#.VmVfwriLSM9, 2015.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