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서적 리뷰 괴짜경제학- 스티븐레빗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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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 소개 - 스티븐 레빗

2. 들어가기 전에

3. 내용 요약
1) 교사와 스모 선수의 공통점은?
2) KKK와 부동산 중개업자는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3) 마약 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걸까?
4) 그 많던 범죄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5) 완벽한 부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4. 감상평

5.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1. 저자 소개
성명 : 스티븐레빗(Steven Levitt)
출생 : 1967년 5월 29일
소속 : 시카고대학교 (교수)
저서 : 괴짜경제학 , 슈퍼괴짜경제학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최우수 졸업, 동 대학원 최우수 석사학위 취득, MIT 박사학위 취득, 현재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2003년에는 미국의 ‘예비 노벨상’ 이라고 부르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으며, 2003년 포춘지 선정 ‘ 40세미만의 혁신가 10인’에 들기도 했다. 그는 클린턴 행정부의 경제팀 합류와 2000년 부시 선거운동본부 범죄 문제 자문역을 제의 받았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세상의 숨겨진 이면을 파헤치고 있다.

2. 들어가기 전에
괴짜 경제학이라는 책제목처럼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통상의 경제학에서의 관점, 방향과는 다르다. 최근 경제학이 정보, 법, 경제, 환경, 심지어 ‘넛지(Nudge)’와 같은 행동경제학 등 다양한 분양의 주제에 대해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핵심은 최소의 투입으로 최대의 효용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가 주된 관심사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사건들은 과연 경제학자들이 관심이 있는 주제일지 의문이 드는 다소 일상적인 주제들이다.
예를 들어, 교사와 스모 선수의 공통점은? 마약 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걸까? 그 많던 범죄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어째서 흑인 부모는 자녀의 인생에 방해가 될지도 모르는 이름을 지어주는 것일까? 스티븐 레빗은 이런 질문들과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가를 설명하는 경제학의 본질에 접근한다.
아마도, 저자의 주요관심사는 부정행위와 거짓, 부패, 범죄가 자리하고 있는듯하다. 질문의 상당수가 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범죄와 부정행위, 통상적으로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에 대해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경제학적으로 인과관계를 분석해 예상외의 결과를 보여준다. 중심 주제는 없다. 그나마 인센티브가 가장 두드러진 주제라고 할 수 있다.다음으로 본격적인 책의 내용을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괴짜경제학 - 스티븐레빗 웅진 지식하우스
http://woonjeong.blog.me/150016297646
저자 소개 및 사진 -네이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