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 (MA, 2019)] 감상문

소개글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2019년작
마(MA) 영화 감상문입니다.

약 3가지 부제로 구분해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활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1. Intro
2. 트라우마의 발현
3. 맺음말

본문내용

영화 마(MA)는 블룸 하우스에서 제작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공포 스릴러로 2019년 넷플릭스로 선을 보였다. ‘겟 아웃’, ‘어스’와 같은 블룸 하우스 제작이기에 상당히 기대가 되었고, 어떠한 스릴러적 재미가 있을지 주목하면서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다. 국내에 미 개봉된 영화이기에 오히려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옥타비아 스펜서의 푸근하지만 광기어린 모습 속에서 과연 ‘마’ 역할을 누가 대체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릴 적 겪었던 상처, 트라우마 등은 우리 생활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의 한 구절, 누군가에게 위로받았던 한 조언, 누군가에게 다쳤던 마음의 상처 등은 인생의 작은 조각이지만 큰 조각들을 만들 만한 중요한 시초로 다가오기도 한다. 영화 속 ‘수 앤’은 10대 청소년들을 이해한다면서 마트 앞에서 술을 대신 구매해주는 등의 배려를 보인다. 더 나아가 안전하게 놀기를 바라면서 지하실을 빌려주기 까지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