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임부대상 지역사회간호학실습1 case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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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보건기관 조직 및 기능
2. 지역사회간호사의 역할
3. 모자보건사업
4. case study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우리나라는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초혼이 늦어지면서 최근 20년 동안 고령 비율이 5배 이상 늘어나 초산의 평균 연령이 30대로 접어들었다. 2018년 기준 태어난 아기 10명 중 3명은 35세 이상 여성이 낳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비중은 역대 최고로 심각한 저출산 수준을 보여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1~11월 35세 이상 여성의 출생아 수는 9만 7,600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29.3%를 차지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지역은 35세 이상 여성의 출생아 수는 54.2명이었으며, 평균 출산 연령은 32.3세였다. 합계출산율은 0.93명으로 순위가 5등으로 적은 출산율을 보였다. 통계청자료(인구동향조사: 시/도합계출산율, 모의 연령별 출산율)
여성의 사회생활과 다산 출산, 늦둥이 등으로 인한 출산 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고령 임산부의 비율이 늘고 있었고, 통계청 관계자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 하거나 미루고 혼인을 안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자립할 때까지 출산을 미루다 보니 고령 출산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령임신은 여러 임신 합병증이 증가하기 때문에 고위험 임신에 속하여 만성고혈압, 임신중독증 등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그 중에서도 고령 첫 임신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령 임산부도 출산 전 관리만 잘 한다면 안전하게 출산 할 수 있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출산 할 수 있도록 출산 전 관리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기혼여성의 산전수진 횟수를 보면 가장 높은 30세 미만 여성들이 13.78회를 보였고, 40~45세 여성들이 13.08회로 가장 낮은 횟수를 보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산전관리에 더욱 힘을 써야하는 현실과 반대되는 모습 이였다.
전문가들은 노산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추세인 만큼 고령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고, 노산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맞춤형 지원도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참고 자료

지역사회보건간호학 편찬위원회(2019년). 지역사회보건간호학1,2. 수문사
차경미 외(2017), 지역사회보건간호학Ⅰ, JMK
통계청자료(인구동향조사: 시/도합계출산율, 모의 연령별 출산율)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달서구보건소
https://www.dalseo.daegu.kr/healthcenter/index.do?menu_id=30001042&servletPath=%2Fhealthcenter
다문화가족지원센터 https://www.liveinkorea.kr/portal/KOR/main/main.do
성미혜 외(2018). 비판적 사고 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cdc.go.kr/irgd/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