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The one thing)을 읽고 느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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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출근을 하고 매일 퇴근을 한다. 그 날의 처리할 일을 아침에 목록화하고, 퇴근 무렵 해결하고 기분 좋게 퇴근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하루 중 목표의 반도 처리하지 못한 날들도 허다하다. 전자의 경우 집에 가서 걱정 없이 맘 편히 잘 수 있을 것이고, 후자의 경우 일을 다 처리하지 못했다는 마음에 잠이 잘 오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다음날 걱정하던 일이 풀렸을 경우 안도를 한다. 하지만, 다음의 일이 또 기다리고 있고 똑같은 일들이 반복된다. 직장인들의 경우, 매일 이와 같은 일들이 반복된다. 그리고 전자의 경우처럼, 매일의 모든 일 또는 대부분의 일을 해치운 날이 많을수록 왠지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 '원씽'에서는 이러한 생각들이 철저하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성공에 대한 믿음, 그것에 대하여 환상을 깨주게 해준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통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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