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청년정치인을 통해 본 한국의 청년 정치의 방향

소개글

이 보고서는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의 유명 청년정치인들을 살펴보면서 한국의 청년정치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는데 의의가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방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보좌관과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수상, 그리고 최근에 CPAC2020을 통해서 국내에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브라질의 에두아도 볼소나로 하원의원, 이웃나라 일본의 흙수저 도지사인 스즈키 나오미치 북해도 도지사를 살펴보았다.
특히 이들을 통해서 부친의 후광을 업은 경우와 흙수저로 시작한 경우,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부상한 경우를 구분하고, 이들의 정치적 역량과 노력을 살펴보았다. 이방카와 에두아도의 경우 부친이 대통령이라는 특징이 있지만, 그들은 부친의 후광보다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이 엄청나게 크고 강한다는 특징이 있다. 저신다 아던은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스즈키 나오미치는 다 망한 유바리 시장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광역단체장인 북해도 도지사를 맡으면 우한 폐렴과 싸우고 있다.
이들을 통해서 한국 청년정치의 실태와 문제점을 최근 기사들을 통해 살펴보고 한국의 청년 정치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목차

1. 개요

2. 청년정치인이란

3. 세계의 유명 청년 정치인
(1)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2)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수상
(3) 미국의 이방카 트럼프 대통령 보좌관
(4) 브라질의 에두아도 볼소나로 하원의원
(5) 일본의 스즈키 나오미치 북해도 도지사

4. 한국을 바라보며

5. 결론

본문내용

세계적으로 정치의 추세는 보수화 되어가는 추세이며, 자국우선주의와 반 세계화, 반 이민의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 그리고 기존 정치인에 대한 불신의 증대로 새로운 얼굴들이 주목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국가원수나 행정부 수반을 30대에 차지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20 ~ 30대의 미녀 국회의원이 나오는가 하면 본 과제에서 살펴 볼 스즈키 나오미치 같은 도지사도 나오고 있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37세에 장관을 역임하고 곧장 대통령이 되었으며, 남미의 떠오르는 청년 정치인인 에두아도르 보우소나루 하원의원도 약관 36세이지만 베네주엘라의 과이도 임시 대통령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유명한 약관 40대의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수상,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수상, 코스타리카에서는 만 38세로 대통령이 된 카를로스 알바라도, 콜롬비아에서는 만 42세에 대통령이 된 이반 두케 등 서구권을 중심으로 젊은 청년 정치인의 리더십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여기서는 청년정치인이 대헤서 논해보고, 세계의 유명 청년정치인들을 살펴보되, 그들의 다양한 배경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여기서는 원천자료의 출처를 정확히 밝히는데 주력하였다), 그로 인해서 한국의 정치계와 우리 청년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으로 글을 정리하고자 한다.

청년정치인이란?
고령화 및 결혼, 출산율의 저하로 청년의 범위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단순히 나이나 결혼의 유무로 청년을 따지기는 애매한 형편이 되고 있다. 만혼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첫 자녀의 출산도 점점 늦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청년의 사전적 의미는 첫째, 신체적·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 둘째, 성년남자의 의미가 있다. 그런 탓에 청년의 범위는 광범위해져서 현재는 40대 까지도 청년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정시행, 「46,37,31세…서구는 ‘젊은 리더십 바람’」,『조선일보』, 2018. 6.27. A1면
신수정, 「마크롱 우세에 ‘39세 대통령’,‘63세 영부인 나오나’ 입방아」,『헤럴드경제』, 2017. 5.2. 8면
장일현, 「64%대36%…마크롱, 다른 정파지지 업고 르펜 압도」,『조선일보』,2017. 4.26. A20면
https://www.abc.net.au/news/2018-10-22/jacinda-ardern-first-year-new-zealand-prime-minister/10403664
천지우, 「뉴질랜드 30대 여성 총리 탄생」,『국민일보』,2017.10.19. 10면
최은경, 「아던, 뉴질랜드, 총리, 출산 후 6주 휴가 간다」,『조선일보』,2018. 1.20. A25면
정우영, 「[WHO]28세에 의원, 37세에 총리… 뉴질렌드 ‘정치 록스타’」,『조선일보』, 2017.10.21. A14면
윤정호, 「트럼프의 사람들」,『조선일보』, 2016. 7.18. A8면
https://www.youtube.com/watch?v=32bNZ5rEkWw
https://www.shutterstock.com/editorial/image-editorial/cpac-oxon-hill-usa-29-feb-2020-10571540a
https://en.wikipedia.org/wiki/Eduardo_bolsonaro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각주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