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독후감

소개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독후감입니다. 제가 직접 적은 한 장 짜리 독후감이며, 과제 작성 시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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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의 국민 작가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의 대표적인 성장소설이다. 나는 이 소설을 10대 중반에 학교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브라질 작가인 것도 모른 체 읽었었는데 이제는 책을 읽기 전에 작가에 대한 정보부터 수집하곤 한다. 당시 교실 뒤편 사물함 옆에 자리 잡은 책꽂이에 반 아이들이 하나씩 좋아하는 책을 꽂아 두는 게 규칙이었는데, 마침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꽂혀 있어 쉬는 시간마다 읽었었다. 20대가 되어 이 소설에 대해 생각하고 느꼈던 점을 적어보자니 10대와는 또 다르게 다가올 것 같아 다시 읽게 되었다.
이 소설은 총 2부로 구성되어져있다. 1부는 ‘때로는 크리스마스에도 악마 같은 아이가 태어난다.’이고, 2부는 ‘아기 예수는 슬픔 속에서 태어났다.’이다. 왠지 1부와 2부의 제목이 상반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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