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12년 독후감 이것만 있으면 A+
- 최초 등록일
- 2019.12.07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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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예 12년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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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랫, 이것은 솔로몬이 노예로서 삶을 살아 갈 때 붙여진 이름이다. 플랫은 목사인 윌리엄 포드의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 포드가 노예를 사들일 때 그들의 가족애를 이해하는 것을 보며 악인은 아닐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노예로 사들인 플랫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도 인간적인 대우를 해 주었다. 어찌 보면 선한주인 이라 불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내가 마음 편히 그를 괜찮은 사람이라 정의 내릴 수 없었던 것은, 어찌되었든 포드도 노예를 부리는 인간 이였기 때문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빼앗아 가둬놓은 죄를 묻었을 때 인간 적인 대우를 해주었다고 자신을 변호한다면 그 것은 절대로 도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플랫의 극심한 고통의 길은 존 티비츠 라는 악명 높은 주인에게 팔려갔을 때 부터였다. 매 순간을 비인격적인 모독 속에 지내야 했다. 죽음의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고 노동을 계속 했고 흑인이라는 이유로 같은 처지의 흑인들과 묶여 깜둥이라 불렸다.
참고 자료
노예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