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피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5.2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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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은 키에 분노조절장애까지 앓던 소년이 노숙자 신세에서 하버르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변화하는 과정을 다룬 베스트셀러 [난쟁이 피터]를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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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님과 함께 어느 양로원을 방문해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 봉사 프로젝트는 양로원 주변 돌담을 아름다운 색깔의 물감으로 예쁘게 꾸미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린 마음에 주말동안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이렇게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렇게 입이 나와 있는 나에게 부모님은 왜 이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와 그림을 그리면 양로원에 계신 노인 분들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를 설명해주셨다.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 나니 그림을 그리는 일이 지겹지 않고 신나는 일이 되어 버렸다. 어떤 목표나 목적을 가지고 일에 임하는 것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이렇게 천차만별의 결과를 불러 올 수 있다고 호아킴 데 포사다의 새로운 책인 『난쟁이 피터』가 말하고 있다.
<중 략>
앞에서 고백했던 어린 시절의 봉사 활동 경험에서도 만약 내가 해야 했던 일의 목적을 몰랐다면 여전히 그 일을 귀찮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하는 작은 일로 인해 양로원 시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기쁘실 수 있다면 그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이 즐거운 일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만약 공부가 너무 하기 싫거나 혹은 맡은 업무에 의욕이 없다면 내가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목적이나 꿈이 없는 사람에게 아무리 충고나 훈계를 한다고 해도 스스로가 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