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 최초 등록일
- 2019.09.22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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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 저자인 경제학자 우석훈 정글 자본주의화 된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회적 경제에서 답을 찾고 지금과 같은 불황의 시기에 사회적 경제가 새롭게 고민되고 시작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회적 경제는 좌파 정책 이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자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회적 경제를 자신과 거리가 먼 몇몇 소수의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사회적 경제는 좌파들의 경제 정책이라는 선입견을 가지는 사람도 많다. 저자는 사회적 경제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도서관에 빗대 설명한다. 도서관은 보수적인 사람도, 혹은 진보적인 사람도 그 중요성과 필요성에 반대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적 경제는 도서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을 때일수록 개인이 책을 사기 힘들어져 도서관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처럼, 불황기일수록 해결책을 사회적인 것 공유에서 찾는 사회적 경제가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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