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9.13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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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13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부 : 살인
2부 : 르노르망 전투개시
3부 : 세르닌 공작의 계획
4부 : 르노르망의 계획
5부 : 르노르망의 패배
6부 : 파블리 리베일라 아르텐하임
7부 : 빛 바랜 프록코트
8부 : 형무소 관저
9부 : 근세사의 한 페이지
10부 : 뤼뺑의 대계획
11부 : 샤를마뉴 황제
12부 : 황제의 편지
13부 : 일곱 명의 도둑
14부 : 검은 옷의 사나이
15부 : 유럽의 지도
16부 : 살인녀
17부 : 자살 - 에필로그
본문내용
이 소설은 괴도신사 뤼뺑 시리즈 중 걸작으로 꼽히고 있으며, 미스터리소설의 극치를 이룬 작품이다. 이야기는 총 17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부 : 살인 >
o 1장
억만장자인 루돌프 케셀바하는 파리의 팔라스 호텔 내 아파트 515호에 머물고 있다. 케셀바하의 부인 돌로레스 케셀바하는 몽테카를로에 머물고 있다. 케셀바하는 아파트에 도둑이 든 것 같다며 경시청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케셀바하의 전화로 구레르 경감 등 몇 명이 아파트를 방문하기로 되자, 갑자기 방 안에서 케셀바하는 낯선 사나이를 마주친다. 그 사나이는 케셀바하의 모로코 가죽 주머니와 흑단 상자를 가져가기 위해 리용 신용은행에 있는 케셀바하의 금고 암호를 알아낸다. 그리고 나서 사나이는 자신이 ‘신사 강도 아르센 뤼뺑’임을 케셀바하에게 밝힌다.
o 2장
뤼뺑의 조수 마르꼬가 리용 신용은행의 금고에서 상자를 인출해 그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획득하는 동안, 뤼뺑은 케셀바하가 머무르고 있는 아파트에서 그가 왜 파리에 와서 삐에르 르뒤끄라는 자를 찾도록 비밀 탐정사의 사장 바르바르에게 의뢰했는지 물어본다.
o 3장
다음날 아침 팔라스 호텔 515호에 찾아온 구레르 경감은 죽은 케셀바하를 발견하게 되고, 아르센 뤼뺑의 표식을 보고 그가 범인이라고 생각한다.
o 4장
케셀바하의 죽음과 관련해 구레르 경감은 르노르망 과장을 사건 현장에 부른다. 르노르망 과장은 호텔 방을 관리하는 종업원 귀스따브 브도 역시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되고, 호텔 방 바닥에 떨어져 있는 ‘813’이라는 숫자가 적힌 종이 쪽지를 줍게 된다.
o 5장
르노르망 과장은 범인이 아직 호텔 안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함부로 호텔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한 후 내부를 수색한다. 수색 도중 케셀바하의 비서 채프만이 복도에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르노르망 과장은 아르센 뤼뺑의 명함이 들어있는 흑단 상자를 소포로 받는다. 상자 바깥에는 역시 ‘813’이라는 숫자가 적혀져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