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교육관련 기사에 대한 의견 정리 4개의 다른 주제, 기사일자, 출처표기, 기사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은 깊이

소개글

1) 이번 학기 교육관련 기사에 대한 의견 정리: 4개의 다른 주제, 기사일자, 출처표기, 기사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은 깊이 숙고한 후 정리하기(7~10문장 이상), 한글파일에 정리(각 기사에 대한 기사의 전 내용 또는 요약, 내 의견이나 생각)
2) 교육관련 책 한권 읽고 독후감 쓰기 : 소설을 제외한 교육 주제의 모든 도서 가능, 독후감은 한글파일 1장 정도

목차

1. 이번 학기 교육관련 기사에 대한 의견 정리
1)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양극화
2) 교육예산 삭감
3) 코로나19 이후 전면 등교 실시
4) 수학능력시험

2. 교육관련 책 한권 읽고 독후감 쓰기 : 서머힐

본문내용

- 주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양극화
- 기사 : 김하연, 「코로나19 사교육비 지출 양극화 심화.. 10.6배 격차 ‘136만원 vs 12만원’」, 베리타스알파, 2021.11.02.
- 출처표기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517

(1) 기사 요약
코로나19로 교육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그 중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교육비 지출 양극화는 더욱 벌어진 것을 나타났다. 사교육비 지출 정도에 따라 20%씩 5개 그룹으로 구분한 결과 상위20%는 지난해 월평균 136만3371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한 반면, 하위20%는 12만9113원을 지출해 10배에 달하는 격차를 보였으며 이는 상위20%가 하위20%보다 월평균 123만4258원을 더 지출한 셈이다.
한국노동패널이 ‘2020년 코로나 상황에서 학교의 대응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고 학생은 학원(23.5%)이나 과외(3.9%)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고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을 받은 일반고 학생은 27.4%로,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않은 일반고 학생 중 4명 중 1명이 사교육을 받은 셈이다.
그동안 사교육비 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학원들이 집합금지로 문을 닫은 이후에도 가구 평균 사교육비는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났다. 이는 상대적으로 공교육 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교육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유동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부분에서 여러 가지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2) 의견
공교육은 학습과정을 가르치는 것 외 여러 가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는 교육 평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이러한 교육 평등 제공이 원천 차단되면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갈팡질팡하며 혼란을 겪었고..

<중 략>

참고 자료

A.S.닐, 손정수 역, 『서머힐』, 산수야, 2014.
김하연, 「코로나19 사교육비 지출 양극화 심화.. 10.6배 격차 ‘136만원 vs 12만원’」, 베리타스알파, 2021.11.02.
윤근혁, 「'사교육 인강' 예산 3배 올린 오세훈, 마을교육 60억 깎았다」, 오마이뉴스, 2021.11.02.
김지은, 「수능 끝난 내달 22일부터 수도권 전면등교…모둠활동 가능」, 한겨례, 2021.10.29.
고승민, 「쉽게 냈다는데 수험생은 "불수능" 성토…학력 저하 탓?」, 뉴시스,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