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음운론 - 현대 한국어의 분절음과 비분절음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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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분절음과 비분절음에 대해 설명 한다. 분절음은 음절을 쪼개어서 나올 수 있는 음절보다 한 단계 작은 언어 단위이다. 한글은 이러한 분절음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분절음 언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한글에서 분절음은 자음과 모음을 뜻하며, 예를 들어 음절인 “밤”은 ‘ㅂ’, ‘ㅏ’, ‘ㅁ’의 세 가지 분절음으로 나눌 수 있다. 비분절음은 음운에서 운소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억양이나 음장 등 겉으로 표기되지 않는 특성을 가진 음운을 뜻한다. 이는 겉으로 분절하여 나타낼 수 없으며 단어를 발음할 때 사용하는 그 길이나 높낮이 등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말에서는 강세, 장단, 그리고 억양 등을 사용하여 단어를 구분하도록 되어있으나 일반적으로 이를 엄격하게 지키며 사용하는 한국인들이 많지 않다.

분절음은 자음과 모음으로 분류되며, 비분절음은 장단으로 분류하여 설명할 수 있는데, 분절음부터 설명하려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국어사전
언어와 사회 그리고 문화(박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