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2부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06.1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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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소는 『에밀』2부에서 진정한 행복은 능력을 넘어서는 욕망을 줄이고 힘과 의지를 평행상태로 유지해야한다. 또한 현실과 상상의 간극이 넓으면 불행하므로 상상의 세계를 줄여서 욕망과 능력을 조화시켜야 한다. 행복하려고 애쓰는 욕망이 불행하게 한다. 자연에 순응하며 자유로운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하되, 하고 싶은 일만 한다. 따라서 자연의 질서에 따라 자연이 사물에 의존 하듯 아이를 가르치라고 하였다. 아이는 단지 아이여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이는 단지 아이여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어른의 방식으로 생각하기를 강요해서 아이의 순수함이 변질된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그리고 루소는 아이의 거짓말은 선생이 가르치는 것이라서 서둘러 가르치지 말고 했다. 그래서 나는 나를 항상 반성하고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고, 자비롭게 행동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태도를 아이에게 까지 강요하지 않아 아이의 순수함을 지킬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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