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예스맨

소개글

예스맨
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짐 캐리(칼 알렌), 주이 디샤넬(앨리슨), 브래들리 쿠퍼(피터)
개봉: 2008년 12월 17일
러닝 타임: 104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긍정
2. 이야기
3. 결말

본문내용

글자 그대로 긍정의 힘을 알려주는 영화다. 부정을 하면 몸이 안 좋다. 긍정을 하면 몸이 좋아진다. 글쎄, 이런 등식을 믿을 건 아니지만, 경험에 의하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은 사실이더라.
젊음이 있다면 경험을 위해 탕진하라. 그러려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들에 마음을 열 필요가 있다. 이런 개방성, 이게 세상과 자신을 긍정하는 방법이다.
긍정은 힘이 세다. 하지만 그 긍정은 매일 먹는 밥처럼, 매일 씻는 샤워처럼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이 영화에서는 그걸 세미나 형식으로 보여준다.
테렌스의 말이다.
백만번 외치고 또 백만번 외칩니다. 2백만번 외치는 그 단어는?
세미나 참가자는 말한다.
반복이 가능성을 올린다. 게으른 뇌를 위해 세뇌를 시켜야 한다. 그래야 변한다.
중국사람, 장자는 ‘수이희지’란 멋진 말을 남겼다. 맥락을 무시하고 말하면 기쁘게 받아들이라는 말이다. 다가오는 것, 굳이 막지 말라. 특히나 그게 삶이라면 더더욱 그러지 말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