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분노의 윤리학
- 최초 등록일
- 2019.05.1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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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노의 윤리학
감독: 박명랑
출연: 이제훈(정훈), 조진웅(명록), 김태훈(현수), 곽도원(수택), 문소리(선화), 고성희(진아)
러닝 타임: 110분
개봉: 2013년 2월 21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캐릭터
2. 코미디
3. 군상들
4. 결론
본문내용
영화를 끌어가는 것은 캐릭터의 힘이다. 잘 구축된 캐릭터는 열 플롯 안 부럽다.
(1) 2차는 나가지 않는 여대생이 있다. 잘 나가는 교수님과 애인관계가 되었다. 교수님은 자기 능력보다는 처가 영향이 크다. 하니, 애인을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버릴 처지가 못된다. 하니, 돈 5천에 사채업자에 매여 있어도 뭘 해줄 수가 없는 것이다.
(2) 옆 집에는 몰카범이 있다. 샹들리에에 고성능 마이크와 카메라를 달아 두엇다. 이 교통계 경찰은 진아 목소리를 따다가 인공지능 스피커를 만들 모양이다.
(3) 여대생(대학교가 아니고 대학원인 모양이다)은 결혼을 약속한 남친이 있었다.
남친은 조선시대 마냥,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다. 삶을 포기한 모양이고, 진아를 죽이고 자신도 죽음으로써 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 진아가 소화가 안 되 밀가루 음식을 싫어한다고 알고 있는데, 가게에서는 곧잘 떡볶이를 시켜 먹은 모양이다. 도대체 그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4) 사채업자는 묘한 이론이 있다. 그의 말이다.
<기쁨. 분노. 슬픔.쾌락. 뭐가 제일 중요할 것 같냐? 분노가 제일 형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