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독후감][독서감상문][독후감상문] 김윤나의 '말그릇'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진짜 말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비결을 낱낱이 파헤친 수작입니다.

소개글

우리는 그동안 말을 잘한다는 것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닳고 닳은 세일즈맨처럼 말을 더듬지 않고 거침없이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나면 왠지 기분이 개운치 않고 뭔가 속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진짜 말을 잘하는 방법을 심리학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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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을 잘한다는 것은 청산유수처럼 말을 번지르르하게 잘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필요한 때 꼭 필요한 말만 정확히 하고, 침묵할 때 침묵을 할 줄 아는 것을 우리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는 그동안 말을 잘한다는 것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닳고 닳은 세일즈맨처럼 말을 더듬지 않고 거침없이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나면 왠지 기분이 개운치 않고 뭔가 속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진짜 말을 잘하는 방법을 심리학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다.
“명마는 낙인을 보면 알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안나 카레니나에 나오는 유명한 말이다. 이 말을 “아름다움은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인품은 말투를 보면 알 수 있다.”로 바꿔 말할 수 있다.
이처럼 행복을 주는 말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상처를 주는 말은 저마다의 이유로 상처가 된다.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의 조건을 두루 갖춘 여인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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