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예림당)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9.03.28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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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병적인 공상
2.마르멜라도프와의 만남
3.어머니의 편지
4.마침내 그 날
5.살인
6.소환장
7.라주미힌의 우정
8.마르멜라도프의 죽움
9.어머니와 누이동생 그리고 소냐
10.예심 판사 포르피리와의 만남
11.미행과 악몽 그리고 뜻밖의 손님
12.루진과의 파혼 소동
13.어머니와 누이동생을 버리고
14.예심판사 포르피리와의 한 판 대결
15.루진의 복수극
16.소냐에게 털어놓은 비밀
17.포르피리의 기습 작전
18.비극으로 끝난 사랑
19.소냐의 십자가를 목에 걸고
20.우리 모두의 어머니 소냐
본문내용
병적인 공상(p.12-18)
7월 초순 저녁 무렵 한 청년이 5층 건물에서 몰래 빠져나오고 있었는데 그는 하숙비가 밀려 있어 주인집 아주머니를 만나지 않게 위했던 것이다. 그는 혼잣말을 하며 쇠약해진 몸을 가지고 걷다가 주정뱅이가 소리치는 걸 듣고 그는 추악한 공상을 하며 예행 연습을 하러 갔다. 그는 어느 집 이층에 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노파가 나와 같이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라스콜리니코프라고 하며 은시계를 전당 잡히겠다고 했다. 그러자 노파가 1루플 반이라고 하고 라스콜리니코프는 화가 나서 나가려다가 목적을 생각하고 전당 잡히기로 하였다. 그리고 노파가 열쇠를 돌려 장롱 문을 여는 소리를 듣고 노파의 집에서 나서서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경멸감을 느끼면서도 속으로 좋게 되새겼다.
마르멜라도프와의 만남(p.19-28)
라스콜리니코프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50대 중반의 마르멜라도프를 만나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는 술에 취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했는데 자신의 아내 카테리나 이바노브와 자신의 가난한 이야기 그리고 전처의 소생 소냐가 카테리나의 구박으로 술집에 나가서 같이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