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인문학특강 A+] 5강 사진과 인문학적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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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평소에 사진을 자주 찍지는 않지만, 가끔씩 풍경이 좋을 경우, 그리고 추억을 보관하고 싶을 경우 한두 장씩 찍고 있다. 그리고 사진을 보는 것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강의는 매우 흥미로웠다. 이번 강의는 ‘사진촬영’에 관한 강의였다. 한양대 에리카 출신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그분의 학교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특히 더 좋았다. 좋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선 좋은 카메라를 사야 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본 내용일 것이다. 나도 사실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여 과연 또 다른 카메라가 실질적으로 필요할까?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다. 강사님은 이 의문부터 확실하게 정리해 주셨다. 카메라가 담는 사진의 크기와 스마트폰이 담는 사진의 크기가 다르다! 이것이 첫 번째 차이였다. 한마디로 ‘사진을 크게 인화해서 볼 경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더 낫다’라는 결론이었다. 두 번째 차이는 바로 특수한 기능에 있었다. DSLR은 ‘아웃 오브 포커싱’이라는, 초점이 맞지 않은 부분은 흐리게 나타내는 기능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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