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내가) 가르치는 영유아들이 앞으로 어떤 인간상으로 자라기를 바라는가
- 최초 등록일
- 2019.03.21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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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육과정
주제: 우리가 (내가) 가르치는 영유아들이 앞으로 어떤 인간상으로 자라기를 바라는가 에 대하여 기술하십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재 아이들
2. 내가 바라는 인간상
Ⅲ.결론
본문내용
아이들을 보고 있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아이들은 언제 어떠한 일을 할지 모르며 아이들이 행동을 하느것은 어른으로서는 사실 이해하기 어렵고 창의적이기도 하기에 보는 것은 나름의 재미를 볼수가 있다. 그런데 아이들을 직접 책임지고 가르친다는 것, 키운다는 것은 막중한 책임이 따름과 동시에 사실 너무 힘든일인 것 같다. 나도 자식을 키우지만 정말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행복했었던 것은 잊고 살았던 것 같기도 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별의별 일들도 많았고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거나 반항을 하거나 때로는 서로 상처를 주는 말도 하기도 하고 내가 잘못했을때의 죄책감등을 생각하면 나는 항상 못난엄마이자 못난 아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릴 때 내 자식들은 생각해도 정말 귀여운 아이들이였지만 때로는 말도 안듣고 정말 고생을 시킨 존재이기도 했다. 고운정 미운정 다든 지금에야 웃으며 이야기를 하지만 어릴 때 영향을 많이 받는시기에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주어야 한느지 그리고 내가 화를 냄으로서 아이들에게 영향은 가지않을가 참기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예의바르게 자라길 바라고 아이들이 조금만 더 당당하고 똑부러지기를 바라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사교성 좋은 아이들로 자라주기를 바라는것과는 다르게 아이들에게 내가 하는 행동들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정말 어렵구나라고 항상 느꼈던 것 같다. 내가 교사라고 가정하였을 때 아이들을 어떻게 자라기를 바랄지 자식과는 또다른 책임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이러한 아이들이 처음에는 이렇게 작은 사회집단인 유치원에 와서 처음으로 사회성을 제대로 기를수있게 되고 교류를 하는데 이과정에서 아이들이 잘못배우게 된다면 아마 우리나라의 어린 아이들의 자원들이 성장을 한느데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이 될것같다. 나는 정말 정확하게 아이들이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유아교사의 상호작용 (현장에서 필요한) 이영미, 이인용 외 1명 저 | 공동체 | 2017.09.20.
유아&교사 상호작용의 실제 박근주(연구기관단체인), 임현숙 외 3명 저 | 공동체 |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