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론 나와 커뮤니티 공간의 거리
- 최초 등록일
- 2019.02.27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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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카카오톡’(카톡)
2. ‘페이스북’
3. ‘인스타그램’
본문내용
나는 현재 커뮤니티라고 불리는 공간을 3개 이용하고 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다. 나는 커뮤니티를 휴대폰 안에서의 커뮤니티로 한정시킨 것이다.
1) ‘카카오톡’(카톡)
이제 ‘카카오톡’은 대한민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커뮤니티 공간이다. 학교, 직장, 가정 어느 곳 가리지 않고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는 하나의 장이 된 것이다. 내가 지금 속한 개인 ‘카톡’ 창을 제외한 단체 ‘카톡’ 방의 수는 21개가 된다. 학생회와 서포터즈 활동, 조별과제를 공유하고 회의하는 공간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곳에 들어가 있는 나는 이제 어떤 메시지가 와도 너무나도 무감각해져 버렸다. 그래서 커뮤니티라는 곳에 있는 나는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것이 아닌 뭔가 나를 채워놓는 그저 의견을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나로 변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톡’이라는 커뮤니티 안에 방관자가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