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e스포츠 나를 위한 지식플러스

소개글

e스포츠 나를 위한 지식플러스
조형근 저. 넥서스 BOOKS. 2017년 7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e 스포츠
2. 롤
3. 매트릭스

본문내용

연습게임을 찾는 게(스크림이라 한다) 게임 구단 코치의 일이란다. 재미있다.
과거 같이 일했던 부사장님은 만나는 사람의 평균연봉이 자기 연봉이라 하셨다. 책을 읽다가, 그 말이 생각났다. 매일 만나는 사람을 바꾸지 않고는 이 지루한 삶을 극복할 방안이 없다.

금자에 '삼전'이 이스포츠단을 해체한 배경은 뭘까? 기억에 윤종용 부회장이 게임단을 만들면서 엄청난 미래를 말했던 것 같은데 삼전은 자신을 업데이트 해 가는 재주가 있다.

e 스포츠팀은 기업팀과 클럽팀으로 나뉜다. 돈이 어디서 나오냐에 따른 분류이겠지만 목적에 따라서도 다르겠다. 축구, 야구처럼 브랜드 홍보일 수도 있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시도일 수도 있다(신진대사).

e스포츠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한류 콘텐츠의 중요한 영역이라는 소리다. 57쪽이다.
<다른 나라 게임단들이 우리나라 프로게임단의 훈련방식과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전지훈련을 올 정도입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