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실습 CASE STUDY - 만삭 전 조기파막(PPROM)
- 최초 등록일
- 2019.01.30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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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모성간호학(여성간호학) 실습 CASE STUDY 입니다.
주제는 '만삭 전 조기파막(PPROM)' 이고 교수님 칭찬과 좋은 성적을 받았던 자료입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지료이므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본문내용
[만삭 전 조기파막 (PPROM,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1) 정의
• 임신 37주 이전,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파막된 것.
(2) 원인
• 대부분 파막은 자연적으로 일어난다.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파막 이전에 산도를 통하여 국소적 감염이 상행하여 태아막이 약화되는 것이 파수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 양수과다, 자궁경부 무력증, 양막천자 후, 흡연, 다태임신, 태반조기박리, 이전의 만삭 전 조기파막, 이전의 자궁경관수술 또는 경관열상 등이 만삭 전 조기파막과 관련된다.
• 발생 빈도는 전체 조기파막의 1/4에 해당하고 조산의 25%에서 발생된다.
(3) 진단
나이트라진 검사법
검사용지를 2~3cm 가량의 길이로 질 후방상부에 고인 액을 적시면 양수인 경우 오렌지색이 녹색 내지는 푸른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치형성검사
(fern test)
질 분비물을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것인데, 양수에는 염화나트륨(NaCl)성분이 있기 때문에 파막된 경우에는 양치모양(ferning)이 나타난다.
actin test
양수 속에 고농도로 있는 IGFBP-1(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1)을 검출한다.
FFN(fetal fibronectin) 검사
FFN은 감염이나 조직파괴로 나오는 단백질이다. 이 물질이 자궁경부와 질 분비물에서 발견되면 조기파막으로 진단한다. 임신 20주 이후에 FFN(+)란 검체 내 해당 단백질이 50ng/ml 이상임을 말하며 탈락막의 일부가 떨어진 것을 의미하며 만삭 전 조기파막으로 진단할 수 있다.
• 양수의 양이 적거나 양수누출(leakage)로 인해 검사되는 양이 적을 경우, 혈액과 질 분비물이 혼합되어 pH 변화가 일어날 때는 파막 여부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
(4) 치료/간호
• 파막 후 수일~수주 이후 분만이 시작된다.
• 모성과 태아감염을 잘 관찰하면서 임신기간을 연장시켜 모체와 태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분만을 유도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16, p.471~472
Meg gulanick, Judith L. Myers,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5, p.91~95, p.2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