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과학이란 무엇인가

소개글

과학이란 무엇인가 (파인만의)
리처드 파인만 저. 정무광, 정재승 역. 승산. 2008년 7월 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과학
2. 불확실성
3.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의 원제는 '이 모든 것의 의미'다. 과학이 무어냐, 종교가 무어냐, 비과학적인 것은 무어냐?

파인만이 보는 과학의 정의는 셋이다.
(1) 무엇을 발견해 내는 특별한 방법이다. 이건 관찰이 포인트다. 관찰이 가설을 심판한다. 과학은 가설을 세우고, 관찰, 혹은 실험으로 증명하는 일종의 절차다.
(2) 두번째 과학은 발견된 것들로부터 나오는 지식의 체계(메카니즘)다.
(3) 세번째는 (2)를 바탕으로 현실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테크놀로지라 해도 된다.
이런 흐름을 과학이라 한다.

파인만은 전기양자역학을 했다. 양자라 함은 에너지의 기초 단위로 각종 소립자를 말한다. 최초의 양자가 전자였다. 이후 많은 입자가 발견되었고, 그들 입자의 최소단위를 양자라 한다. 전기란 힘으로 양자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걸 전기양자역학이라 한다.

<세상은 원자로 이뤄졌다>
파인만이 후세에 남길 가장 중요한 지식으로 꼽은 테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