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이상심리,정신병리]강박 및 관련장애
- 최초 등록일
- 2018.10.15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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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박장애의 임상적 특징
2. 신체변형장애
3. 저장장애
4. 모발뽑기장애
5. 피부벗기기장애
본문내용
강박장애의 임상적 특징
강박사고와 강박행동
강박적인 생각: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오염에 대한 사고, 폭력적이거나 공포스러운 장면들과 같은 이미지, 누군가를 찌르는 것과 같은 충동, 침습적이고 원치 않는 방식으로 불안감과 괴로움을 초래
강박행동 또는 의례(ritual): 반복적 행동(씻기, 확인하기)이나 정신내적인 행위(숫자 세기, 속으로 단어 반복하기)를 말하며 강박사고에 대한 반응으로 엄격한 규칙에 따라 나타난다.
강박행동은 강박사고에 대한 반응(예. 오염에 대한 강박사고가 일어나면 의식적으로 씻는 행동)으로 강박사고로 촉발되는 고통을 감소시키거나 병이 들 것 같은 공포스러운 사건을 막기 위함
자연적으로 치료되기도 하지만 치료받지 않는 경우 만성으로 이어지면서 증상의 악화와 완화를 반복
아동 청소년기 강박장애의 약 40%는 성인기 초기에 없어짐
<중 략>
<심리치료>
노출 및 반응 방지(Exposure and response prevention: ERP): 힘들게 하는 자극의 위계를 정해서 불안, 고통, 혐오를 유발하는 능력에 따라 0점에서 100점으로 나누게 한다. 그 다음 상상이든 직접적이든 반복적으로 강박증을 유발하는 자극에 노출하게 한다(예; 청결강박증)
인지치료: 원치 않는 생각에 대한 오해석, 과도한 책임감, 중화 행동이 증상의 발생이나 유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교육한다. 예를 들어 성적으로 음란한 생각이나 공격적인 생각만 해도 행동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환자에게는 그 생각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을 부여하는 것이 얼마나 역기능적이고 왜곡된 것인지 스스로 이를 인식하고 반박하게 만든다.
노출 및 반응방지(ERT)와 인지 치료 모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 2가지를 함께 병합한 치료가 가장 효과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