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발달특성] 영아기 신체발달, 심리발달(감각발달, 지각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 정서발달), 사회성 발달
- 최초 등록일
- 2018.09.2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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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신체발달
II. 심리발달
1. 감각과 지각의 발달
2. 언어발달
3. 인지발달
4. 정서발달
III. 사회성 발달
본문내용
I. 신체발달
영아는 생후 2년 동안 매우 빠르게 성장한다.4-6개월에 출생 시 무게의 2배가 되며, 12개월 무렵에는 거의 3배(약 9.5~10.0kg)가 된다. 2세 무렵에는 어른이 되었을 때 신장의 반이 되며, 출생 시 몸무게의 4배에 가까운 12.2~13.6kg이 된다. 신생아의 머리는 어른 크기의 거의 70%이며, 신장의 4분의 1을 차지하여 다리와 같은 비율이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몸 형태는 빠르게 변한다. 특히 생후 1년 동안은 몸통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1딘 후부터는 다리가 가장 빠른 속토로 성장한다. 2세 무렵에는 다른 신체 부분의 성장에 따라 머리가 신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아래의 그림에서 보듯이 5분의 1 정도로 변한다.
영아의 치아는 생후 6개월 무렵 아래 앞니부터 젖니가 나기 시작하여 1년이 되면 6-8개의 앞니가 난다. 영아의 골격은 성인의 골격보다 크기가 작고 수도 적을 뿐만 아니라 매우 유연하고 부드러운데, 사춘기까지 뼈가 단단해지는 경화(硬化) 또는 골화(肯化)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골격과 마찬가지로 근육조직 역시작고 약하다.
4개월 정도가 지나면서 엎드린 상태에서 목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지만, 첫 돌이 되기 전까지는 다리 근육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는 관계로 걷지 못한다.
출생 시 영아의 뼈 대부분은 부드럽고 뛰기 쉬우며 잘 부러지지 않는다. 신생아가 앉을 수 없거나 붙잡고 서게 해 주어도 균형을 잡기 어려운 이유는 그들의 뼈가 너무 작고 유연하기 때문이다. 신생아의 두개골은 자궁경부와 산도를 통과하기 쉽도록 눌려질 수 있는 몇 개의 부드러운 뼈로 구성되어 있어 엄마와 영아 모두에게 다행스러운 일이다. 두개골의 뼈는 6개의 부드러운 부분, 즉 이음새와 정수리로 분리돼 있는데, 이들 부드러운 천문(fontanelles)은 점차 무기질로 채워져서 2세 무렵에 하나의 두개골을 형성한다. 이들 이음새, 즉 봉합선 때문에 두뇌가 성장할 때 두개골이 커질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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