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노벨상으로 본 과학과 창의성
- 최초 등록일
- 2018.08.17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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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벨상으로 본 과학과 창의성
(세상을 바꾼 노벨 과학상 수상자 100인의 놀라운 연구성과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최완섭, 이영미 저. 북랩. 2018년 4월 6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단순함
2. 의문
3. 용어
본문내용
. 선천성 면역은 백혈구, NK세포
. 후천성 면역은 기억세포, t셀과 b셀로 정리해 두었다.
촌철살인이다.
단순함의 미학이다. 마르크스는 개념없는 곳에 말이 난무한다, 했다. 잘 알면 많은 말이 필요없다. 거짓말을 하자면 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공자님께서 눌언을 강조한게 아마 그런 뜻이었을게다.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일주일 동안 '유전자 가위'를 조사했다. 세미나 발표 겸해서 미래 테크놀로지 겸해서 스터디를 했다. 시간이 많이 걸린 원인 분석을 해 보았다. 한국말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를 모르는 게 제일 큰 문제였다. 일본에서 수입한 이론이면 한자를 제대로 알던가(그것도 일본식 한자를 알아야 한다. 금융상품 중에 '선물'이 있다. 선물의 '선'자는 앞선 자(先)를 쓰지만 뜻은 미래다. 일본에서는 미래의 의미로 선을 쓴다. 하여 미래에 물건이 온다는 말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얼마나 쉬운가?) 한자가 아니면 '영어'로 할 필요가 있다. 그냥 한글로 표시를 하니, 이해가 더욱 어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