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리포트]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 나쁜 감정, 권수영, 독후감, 후기, 요약, 서평, 줄거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7.09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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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5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4페이지 초반 분량입니다. 따라서 그냥 꽉찬 3페이지로 보시면 좋습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 그리고 그림 삽입 등으로 일부러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취향에 따른 부분만 선별하여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부. 내 안에 가족이 산다
2부. 짜증, 분노, 미움, 무력감, 슬픔
3부. 알파고보다 더 스마트한 감정 코칭 전략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오면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어느 정도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어렸을 때는 그런 이분법적인 사고가 생각과 판단을 명확하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성장을 한 뒤에는 이 세상이 그렇게 명확하게 두 가지로 구분되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좋은 것과 나쁜 것, 선과 악은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얽혀있고, 때로는 그 구분이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도저도 아닌 때도 있다. 따라서 성인이 된 뒤에는 좀 더 다른 관점에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고, 그렇게 할 때 더 많은 것이 보이고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우리가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감정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있다는 생각을 크게 의심하지 않고 살아간다. 그래서 나쁜 감정은 얽누르고 좋은 감정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또한 나쁜 감정을 지속적으로 뿜어내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거나 아니면 어딘가 아픈 사람, 문제있는 사람으로 판단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