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12.0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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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룡산 동학사 답사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서론
◦사전답사 회의
◦역사적 배경 탐구
◦사전 답사
Ⅱ. 본론
◦동학사 답사 일정
◦동학사 소개
◦동학사 탐구
Ⅲ. 결론
◦동학사답사 소감
본문내용
●역사적 배경탐사
◦동학사의 역사
동학사 최초창건은 남매탑 전설에 전해지는 상원조사로 부터 시작된다. 신라 성덕왕 23년(724)에 상원조사가 이곳에 암자를 짓고 수행하던 곳에 회의화상이 창건하였다.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한 도량이라 하여 절 이름을 청량사라 했었다. 고려 태조 3년(920)에 도선국사가 왕명을 받아 중창하였는데 국사가 원당을 건립하고 국운을 기원했다해서 ‘원당’이라고도 불리다가, 그 후 영조 4년(1728) 신천영의 병화로 사원이 전소되어 80여년 동안 빈 절터인 채로 내려오다 이조 순조 14년(1814)에 금봉화상이 옛 원당터에 실상암을 짓고 절을 중건하여 절 이름을 개칭하되 진인출어동방(眞人出於東方)이라 하여 “동”자를 따고 사판국청학귀소형(寺版局靑鶴歸巢形)이라 하여 “학”자를 따서 동학사라 명명했다는 설도 있고 또 계룡산 동쪽 사찰 입구에 청학이 깃들었다는 학암을 위주로 하여 동학이라는 절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그 뒤 고종 원년(1864)에 만화화상이 개창하였고, 그의 제자인 경허성우 스님이 고종 8년(1871)에 강의를 열었으며 1879년에는 이 곳에서 큰 깨달음을 얻어 한국의 선풍을 드날렸다. 근대에서는 1950년의 한국전쟁으로 절의 건물이 전부 불타 없어졌다가 1960년 이후 서서히 중건되었으며, 지금도 일주문 불사 및 상원암(옛 계명장사로 남매탑이 있는 곳) 복원 불사가 진행중이다. 현재 전각으로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을 비롯하여 조사전, 육화당, 강설전, 화경헌, 엽화실, 실상료, 숙모전 등이 있다. 신내암자로는 미타암, 길상암, 관음암, 문수암, 심우정사, 상원암 등이 있다.
본 답사를 잘 이끌어 내기 위해 조장인 나는 본 답사 하루 전 날에 어머니와 함께 동학사를 찾았다. 랜트카를 운전해야 하므로 동학사 찾아오는 길을 알아야 하고 입장료와 동학사 배치와 등산 코스 등을 알아보았다. 동학사는 길가로 배치되어 있어 길을 따라 답사한 후 은선 폭포만 보고 내려가자며 등산길을 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