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꾼
- 최초 등록일
- 2018.01.29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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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꾼
(The Swindlers, 2017)
감독: 장창원
출연: 현빈(황지성), 유지태(박희수), 배성우(고석동)
개봉: 2017년 11월 22일
러닝타임: 117분
(The Swindlers, 2017)
감독: 장창원
출연: 현빈(황지성), 유지태(박희수), 배성우(고석동)
개봉: 2017년 11월 22일
러닝타임: 117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적폐
2. 스토리
3. 메시지
4. 결론
본문내용
1. 적폐
박희수의 말이다.
<최기자. 기사를 쓰세요. 소설 쓰지 말고>
소설이 기사가 되는 세상이다. 이해가 안 되는 일은 꼭 문제가 된다. SKT에 비해 KT 광고가 허접하다고 느꼈다.
공기업이기 때문일까? 하고 넘어갔는데 2016년 후반기에 되어서야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생겼다. 소설이 진짜가 되는 세상이다. 정보가 통제되지 않으니, 세상과 싸워 이길 생각보다는 세상과 발 맞출 생각을 해야 한다.
숨기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 세상이다.
다음도, 박희수의 말이다.
<하기 싫으면 하지 마. 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고. 근데 그럴 자신 없으면. 짖지 마>
이런 독단이 들어 맞는 세상이 아니다. 희대의 천재라 해도 세상 전부를 적으로 싸워 이길 수는 없다. 세상이 바뀌었다.
역시나, 박희수의 말이다.
<지금 그 사기꾼 새끼 하나 죽였다고 이러는거냐?>
정의(저스티스)의 정의(데피니션) 문제가 있다. 두 가지 어프로치다.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 무지의 베일 앵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