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실습 의사소통법
- 최초 등록일
- 2017.11.28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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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2. 의사소통 분석 및 수정
3. 전체분석
본문내용
Pt: (약간 흥분하시며) "나는 치료를 할 필요가 없어. 이상도 없고. 여기가 개인병원이었으면 나를 이렇게 못 가두어났어. 여기가 시립. 그니까 나라에서 운영하는 거라 무슨 지역사회 차원에서 법 어쩌구 하는데, 말만 번지르르 하고.. 참. 난 당장이라도 나가서 할 일이 많은 사람인데..“
SN: “아.. 사회에서 할 일이 많은데, 병원에서 퇴원을 시켜주지 않아서 불만을 많이 가지고 계신가봐요. 실례지만, 여기에 입원하게 되실 때에 어떻게 입원하게 되신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Pt: "음...(뜸을 들이시며) 내가 원래 젊었을 때 사업을 했어. 열심히 하다보니까 사업이 커져서 큰돈도 많이 만졌는데.. 근데 돈을 많이 버는게 그냥 버는게 아니야. 일이 너무 많아서 계속 이어졌어. 일이 너무 많으니까 피곤해도 잘려고 하면 할 일을 다 못할까봐서 불안해서 잘 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술을 한 잔씩 먹고 자고 그랬어. “
SN: "아.. 과거에 고단하고 힘드셔도 불안감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고, 그래서 술을 조금 드시고 잠을 청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참고 자료
없음